‘40세’ 김재중, ‘4월 결혼’ 에일리에게 “결혼하지마”(재친구)
서형우 기자 2025. 4. 11. 11:27

가수 김재중이 에일리의 결혼에 대해 아쉬움을 표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4월의 신부가 추천하는 축가 ‘내 몸에 손대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오랜 만에 만났다는 두 사람은 식탁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주요 화제는 4월 20일 3살 연하 최시원의 신부가 되는 에일리의 결혼이었다.
김재중은 “오랜 만에 만났는데 곧 결혼하고 새 앨범도 나왔고”라고 운을 뗀 뒤 “아직 만 39살이거든? 20대 때 보다가 만 40이 될 오빠한테 격려의 말이라도 좋으니까”라고 말했다.
눈을 글썽이는 듯 보였던 김재중에게 에일리는 “또 울어?”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에일리는 “나는 또 우는 줄 알고”라며 팔을 벌리고 본인의 결혼을 막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다. 김재중은 의도를 바로 파악해 “가지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그는 “이건 결혼 하지 말라고 하는 거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에일리는 “오빠 이거 예고편”이라고 했고 김재중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일리야, 가지마”라고 해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했다.
한편 에일리는 4월 20일 최시원과 결혼식을 울린다. 이날은 김종민, 심현섭도 결혼하는 날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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