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골반에 새 타투 포착... 퇴폐美 폭발

노제박 2025. 4.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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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청순 퇴폐미를 뽐냈다.

10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호텔 창가를 배경으로 어깨가 드러나는 연노랑 색상의 크롭 니트를 입고 퇴폐미를 발산했다.

데뷔 전 한소희는 팔목과 팔뚝 부근에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보이는 대부분의 타투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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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청순 퇴폐미를 뽐냈다.

10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호텔 창가를 배경으로 어깨가 드러나는 연노랑 색상의 크롭 니트를 입고 퇴폐미를 발산했다. 고혹적인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허리 쪽 골반 타투가 드러나기도 했다.

데뷔 전 한소희는 팔목과 팔뚝 부근에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보이는 대부분의 타투를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타투는 스티커를 활용해 연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TV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드라마 ‘돈꽃’(2017), ‘백일의 낭군님’(2018), ‘어비스’(2019), ‘마이 네임’(2021), ‘알고있지만’(2021), ‘경성크리처’(2023), ‘경성크리처 시즌2’(2024), 영화 ‘폭설’(2024)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박해준과 호흡을 맞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2020)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해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한소희는 글로벌 브랜드 모델 및 해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트렌디한 패션 감각은 늘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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