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주우재, 출근길 대우 달라졌다..유재석 "출세했네"[놀면 뭐하니?]

김나연 기자 2025. 4.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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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새 소속사를 찾은 주우재의 변화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 제철 주꾸미를 '내손내잡' 하기 위해 배를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최근 새 소속사를 찾은 주우재의 소식을 전하면서 출근길 달라진 변화를 폭로한다.

한편 주우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마무리하고 지난 7일 새로운 소속사 CAM과 손잡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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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 새 소속사를 찾은 주우재의 변화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봄 제철 주꾸미를 '내손내잡' 하기 위해 배를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항구에 모인 멤버들은 근황 업데이트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오프닝을 연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최근 새 소속사를 찾은 주우재의 소식을 전하면서 출근길 달라진 변화를 폭로한다. 주우재는 유재석의 입을 막으러 급하게 출동한다. 멤버들은 "와 부럽다" "출세했다!"라고 축하하며 '우재 몰이'에 동참해 과연 무슨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주꾸미 잡이에 함께할 게스트로 '우일이 형' 임우일이 시선 강탈 등장을 한다. 직속 개그맨 후배의 등장이 반가운 유재석은 장난기가 발동해 "우일이는 오늘 주꾸미로 왔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재석은 한 배를 탄 임우일에게 "편하게 해"라고 말하면서도 엄격하게 멘트를 받아치며 '우일 몰이'를 시작한다. 지난 녹화에서도 편하게 하라는 유재석의 말에 속아 억울했던 임우일은 반항을 시도해, 과연 이번에는 어떤 웃음을 안길지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놀면 뭐하니?'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주우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마무리하고 지난 7일 새로운 소속사 CAM과 손잡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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