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맥스, 비트코인 37개 추가 매입… 국내 상장사 中 보유량 2위
강정아 기자 2025. 4. 11. 09:20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37개를 추가 매입하며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매입으로 비트맥스의 가상자산 보유량은 비트코인 125개, 이더리움 500개로 늘었다. 현재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위메이드로 알려졌다.
비트맥스 측은 글로벌 기업들의 가상자산 확보 움직임에 맞춰 추가 매입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의 게임스탑은 이사회를 통해 기업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에 편입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으며, 발표 직후 주가는 12% 급등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 비트코인을 장기 전략 자산으로 삼아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략적 관점에서 가상자산 보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흥아해운, 본사 부산 이전 발표… “서울 잔류 없이 모두 이전”
- 택시 서비스 개선·고령 운전자 안전 확보·자율주행 감시… ‘세 마리 토끼’ 잡는 바이펜스
- 안방서 흔들리는 현대차, 진격의 전기차… 상반기 車 시장 뒤흔든 9대 장면
- “40년째 미완성”…하메네이 장례식장이 드러낸 이란의 민낯
- 오이 200원·방울토마토 1000원… 광화문서 ‘땡처리’ 장터 열린 까닭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 사실상 100조원 돌파… 메모리 초호황 사이클 ‘재확인’
- [비즈톡톡] 피로 회복제는 약국에? 이젠 옛말… 편의점서 더 팔리는 박카스
- [비즈톡톡] “빵집이 웨딩케이크만 굽는다”… D램 담합 주장, 美 법정서 안 통했던 이유
- [정치 인사이드] 서울 부동산 해법 찾아라…與, 국토위에 서울 지역 의원 전진 배치
- 치매노인 재산, 국민연금이 대신 관리… 시범사업 계약 4건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