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원도의회, 국악 진흥 위한 법적 기반 마련

이정호 2025. 4.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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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국악 진흥 위한 법적 기반 마련

강원도의회가 강원 국악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10일 제33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심오섭(강릉) 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순옥(비례) 도의원의 공동 발의한 '강원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이번 조례는 오는 2029년 강릉에 들어설 국립국악원 강원분원과의 정책 연계를 염두에 두고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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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열린 강원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 2차 회의에서 위원들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

강원도의회가 강원 국악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10일 제33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심오섭(강릉) 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순옥(비례) 도의원의 공동 발의한 ‘강원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국악 콘텐츠 개발·보급 △창작활동 및 경연대회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통 국악 보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국악 생태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내용이 담겼다. 특히 도지사의 책무와 시행계획 수립 등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조항도 포함돼 강원의 고유한 정신이 깃든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조례는 오는 2029년 강릉에 들어설 국립국악원 강원분원과의 정책 연계를 염두에 두고 제정됐다. 강원분원은 부산, 남원, 진도에 이은 네 번째 국악원으로, 강원 지역 전통문화 발전의 중심축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연계를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오섭 의원은 “국악은 민족의 정체성과 감성이 깃든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조례로 국악이 대중화되고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또한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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