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국악 진흥 위한 법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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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강원 국악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10일 제33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심오섭(강릉) 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순옥(비례) 도의원의 공동 발의한 '강원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이번 조례는 오는 2029년 강릉에 들어설 국립국악원 강원분원과의 정책 연계를 염두에 두고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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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강원 국악 진흥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원제용)는 10일 제336회 임시회 2차 회의를 열고 심오섭(강릉) 도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유순옥(비례) 도의원의 공동 발의한 ‘강원도 국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국악 콘텐츠 개발·보급 △창작활동 및 경연대회 지원 △전문인력 양성 △전통 국악 보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국악 생태계를 아우르는 종합적 내용이 담겼다. 특히 도지사의 책무와 시행계획 수립 등 정책 추진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조항도 포함돼 강원의 고유한 정신이 깃든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조례는 오는 2029년 강릉에 들어설 국립국악원 강원분원과의 정책 연계를 염두에 두고 제정됐다. 강원분원은 부산, 남원, 진도에 이은 네 번째 국악원으로, 강원 지역 전통문화 발전의 중심축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연계를 통한 정책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오섭 의원은 “국악은 민족의 정체성과 감성이 깃든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조례로 국악이 대중화되고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또한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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