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비 동물 구조 시스템 마련해야”

류재현 2025. 4.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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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재해나 재난 시 동물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경북 산불로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가축은 소 2천여 마리, 닭 천여 마리, 돼지 4백여 마리를 포함해 개와 고양이 백여 마리 등 모두 3천5백여 마리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조된 동물 대부분 발바닥이나 주둥이 주변에 화상을 입었고 철창에 갇히거나 목줄에 묶인 채 죽는 경우도 많다며 재난 시 동물을 전담 구조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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