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성형외과 의사' 형에게 시술받고 변한 얼굴 "눈 커졌다" ('짐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성형외과 의사 형을 찾아가 인생 최초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김종국은 "형이 '제발 좀 와서 받아라. 피부가 좋을 때 관리 하라'고 한다. 레이저 시술이 비싼데 형이 공짜로 해 준다고 해서 간다"라며 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로 갔다.
김종국의 형은 김종국과 상담을 하며 고주파 레이저를 추천했고 김종국도 이를 선택, 본격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종국이 성형외과 의사 형을 찾아가 인생 최초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10일 김종국의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파워 리프팅 아니고 피부 리프팅'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형이 '제발 좀 와서 받아라. 피부가 좋을 때 관리 하라'고 한다. 레이저 시술이 비싼데 형이 공짜로 해 준다고 해서 간다"라며 형이 운영하는 성형외과로 갔다.
김종국의 형은 김종국과 상담을 하며 고주파 레이저를 추천했고 김종국도 이를 선택, 본격 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김종국은 시술을 받는 중간 "눈이 왜 이렇게 올라갔어? 눈이 엄청 올라갔다"라며 흥분했는데, 형은 "눈은 아직 안 했다. 조금 있다가 할 거야"라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레이저 시술을 마친 김종국은 "어! (피부가) 올라가갔다"라며 다시 놀랐고 김종국의 매니저도 "어 올라간 거 같은데?"라며 놀랐다.
김종국은 거울을 한참 보더니 "피부가 진짜 당겨졌다. 누가 내 피부를 당기고 있는 것 같다. 눈이 쳐져 쌍꺼풀이 자리를 잡았었는데 다시 어중간하게 올라갔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김종국은 형에게 "얼굴이 쫙 올라가고 눈이 커졌다"라며 고마워했고 형도 "눈이 커졌고 부기도 없다. 힘들었을 텐데 잘 참았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년 톱배우 A씨, 성도착증..스탭 앞 자기 성기 만져" 신정환, 거침…
- “역겨워”..74세 유명 男배우, 생방송 중 女배우에 강제 성추행
- [단독인터뷰]둘째 아들이 일본 국가대표, 김정민 "귀화 아냐, 모국이 두…
- 김준호, 돌돌싱 확률에 ♥김지민 어쩌나..."경제적 문제 생길 가능성" …
- '출산 임박' 손담비 충격 "얼굴까지 쥐젖 100개 생겨, 너무 놀랐다"…
- '80세' 선우용여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죽을 것, 재산은 자식 아닌…
- 레즈비언 엄마·게이 아빠의 육아..“아이가 이성애자라 고민 많아”
- 교통사고 사망 오보..故 강두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벌써 10주기’
- 이효리도 박나래 주사에 당했다 "소주병으로 기절시킬까" 재조명
- '김태희♥' 비, '텅 빈' 콘서트 좌석에 충격 "어릴 땐 매진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