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웨딩드레스 입자마자 눈물…♥김준호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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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4월 10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미소를 보이더니 "너무 아름답다. 어깨선이 왜 이렇게 살아 있냐.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 진짜 예쁘다"고 폭풍 리액션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왜 눈물 나려고 하지"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준호는 곧바로 손수건을 갖다주며 예비신부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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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4월 10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김지민이 웨딩화보 촬영 때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숍을 찾았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마자 미소를 보이더니 "너무 아름답다. 어깨선이 왜 이렇게 살아 있냐. 결혼하려고 태어난 여자 같다. 진짜 예쁘다"고 폭풍 리액션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왜 눈물 나려고 하지"라며 눈물을 글썽였고, 김준호는 곧바로 손수건을 갖다주며 예비신부를 걱정했다. 김준호 역시 "드레스 입으니 현실로 다가온다"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또 김준호는 "너무 깨끗하고 예뻐서 내가 옆에 있으면 안 어울릴 것 같다"며 "저 공주님을 먹여 살리려면 24시간 일해야 될 것 같다"고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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