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200억' 우미령, 서초동 대가족 집 화려하네…"리모델링만 8번"('백억짜리')

김지원 2025. 4.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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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령 대표가 서초동 집의 리모델링만 8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8회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우미령 대표가 출연했다.

우미령 대표는 알록달록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서초동 집을 공개했다.

자녀가 다섯인 우미령 대표는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집을 리모델링해 방을 만들었다"며 "(리모델링) 공사만 8번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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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캡처


우미령 대표가 서초동 집의 리모델링만 8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8회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우미령 대표가 출연했다.

우미령 대표는 2002년 29살의 나이에 직원 5명과 한국 지사를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에 72개 매장 운영하며 직원 수 500명, 연 매출 1200억원이라는 놀라운 경영 성과를 일궈냈다.

우미령 대표는 알록달록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서초동 집을 공개했다. 7명의 대식구가 함께사는 집. 우미령 대표는 "방이 6개다. 원래 방이 아니었는데 벽을 만들어서 방을 만든 거다"고 설명했다. 자녀가 다섯인 우미령 대표는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집을 리모델링해 방을 만들었다"며 "(리모델링) 공사만 8번을 했다"고 밝혔다.

부엌에는 냉장고만 5대였다. 대가족인 만큼 김장할 때 100포기씩 한다며 한 달에 식비도 많이 든다고. 다섯 자녀를 둔 워킹맘 우미령 대표는 "라면도 한 번에 16봉지 먹은 적도 있다"며 "세탁기도 24시간 돌아간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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