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드슨강 헬기 추락 사고···탑승자 6명 전원 사망

박경훈 기자 2025. 4. 11. 0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 10일(현지시간)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사고 헬기가 물에 거의 잠긴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과, 여러 대의 구조 보트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사고 목격자들은 "헬기가 45도 각도로 물 속으로 추락했다",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고 헬기는 두 동강이 났다" 등의 목격담을 ABC방송에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미국 뉴욕 허드슨강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 10일(현지시간)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7분께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사고 헬기가 물에 거의 잠긴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과, 여러 대의 구조 보트가 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당국의 구조 작업에도 결국 탑승자 6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BC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탑승자는 성인 3명, 어린이 3명으로 조종사를 제외한 5명이 스페인에서 온 가족 관광객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목격자들은 "헬기가 45도 각도로 물 속으로 추락했다",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고 헬기는 두 동강이 났다" 등의 목격담을 ABC방송에 전했다.

뉴욕 맨해튼 상공은 개인 취미용·상업용·관광용 등 다양한 비행기와 헬기가 날아다니면서 충돌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2009년에는 허드슨강 상공에서 비행기와 관광용 헬기가 충돌해 9명이 숨졌고, 2018년에는 이스트강에 전세 헬기 1대가 추락해 승객 5명이 사망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