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kg 감량' 김준호 "위고비 맞았다"→♥김지민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핼쑥한 모습으로 웨딩샵을 찾았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너무 아름답다. 어깨선이 왜 이렇게 살아있어. 결혼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라며 눈시울이 벌개졌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10번의 드레스를 갈아 입는동안 "너무 깨끗하게 에뻐서 내가 옆에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식장 난리나겠다. 너무 예뻐서" "모델같다. 웨딩 모델" 등의 칭찬을 퍼부으며 예비신랑의 리액션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다이어트는 성공했는데 성격이 예민해졌다"
개그맨 김준호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핼쑥한 모습으로 웨딩샵을 찾았다.
10일 공개된 준호지민 채널에는 '웨딩드레스 피팅하는 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살이 쏙 빠진채 등장하며 "지금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하는데 83kg에서 77kg으로 6kg이 빠졌다"며 "계속해서 위고비를 해야하는지 고비고비 위고비다"라며 다이어트 약 위고비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더 빼지 말고 여기서 유지해야지"라며 힘들게 뺀 살을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피팅 공간에서 드레스를 바꿔입던 김지민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예민해지셨다. 옛날에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부정적이다"라고 제보했다. 김준호는 "식욕과 수면욕을 못 채우니까 사람이 예민해진다"고 인정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너무 아름답다. 어깨선이 왜 이렇게 살아있어. 결혼하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라며 눈시울이 벌개졌다.
이를 본 김지민도 눈물이 터졌다. 김지민은 "눈물이 왜 나지? 엄마랑 같이 안오길 다행이다"라고 수줍어했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드레스 입으니까 결혼이 현실로 다가오네요"라고 웃음지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10번의 드레스를 갈아 입는동안 "너무 깨끗하게 에뻐서 내가 옆에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결혼식장 난리나겠다. 너무 예뻐서" "모델같다. 웨딩 모델" 등의 칭찬을 퍼부으며 예비신랑의 리액션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년 톱배우 A씨, 성도착증..스탭 앞 자기 성기 만져" 신정환, 거침…
- “역겨워”..74세 유명 男배우, 생방송 중 女배우에 강제 성추행
- [단독인터뷰]둘째 아들이 일본 국가대표, 김정민 "귀화 아냐, 모국이 두…
- 김준호, 돌돌싱 확률에 ♥김지민 어쩌나..."경제적 문제 생길 가능성" …
- '출산 임박' 손담비 충격 "얼굴까지 쥐젖 100개 생겨, 너무 놀랐다"…
- '80세' 선우용여 "요양원 안 가고 집에서 죽을 것, 재산은 자식 아닌…
- 레즈비언 엄마·게이 아빠의 육아..“아이가 이성애자라 고민 많아”
- 교통사고 사망 오보..故 강두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벌써 10주기’
- 이효리도 박나래 주사에 당했다 "소주병으로 기절시킬까" 재조명
- '김태희♥' 비, '텅 빈' 콘서트 좌석에 충격 "어릴 땐 매진이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