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英 BBC피셜 떴다’ 리버풀 세계 최고 센터백 지킨다…‘2년 재계약 초임박’

박진우 기자 2025. 4. 1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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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2년 더 함께 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주장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머지않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반 다이크는 새로운 2년 계약에 매우 근접한 상황임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소식과 함께, 반 다이크 또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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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와 2년 더 함께 할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주장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머지않아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반 다이크는 새로운 2년 계약에 매우 근접한 상황임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명가 재건 프로젝트를 이끈 ‘전설’이다. 195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민첩함과 빠른 스피드를 겸비한 반 다이크는,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을 만나 기량을 만개했다. 이적 직후 주전 센터백으로 리버풀의 수비를 지휘했고, 결국 이적 첫 해 리버풀의 PL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세계도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리버풀이 ‘더블 우승’을 거두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반 다이크. UEFA 올해의 선수상과 함께 발롱도르 2위, FIFA 올해의 선수 2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22-23시즌에는 팀을 떠난 조던 헨더슨을 대신히 ‘주장 완장’을 이어 받았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정신적 지주’로서 현재까지 리버풀을 든든하게 받쳐 왔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반 다이크의 기량은 여전했다. 시즌 초반, 슬롯 감독과의 대화 끝에 주장직 유지를 결정했고 꾸준하게 부동의 주전 센터백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아쉽게도 UCL,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서는 실패했지만, 리그에서는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럼에도 한 동안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구단과의 협상 자체가 지체됐다. 그는 최근까지도 “미래가 어떻게 결정될 지 모르겠다. 이를 안다고 말하는 사람은 틀렸다”며 아직까지도 리버풀과의 재계약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피력했다. 동시에 반 다이크는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휩싸이며 미래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결말은 ‘잔류’에 가까워지고 있다.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에 가까워졌다는 소식과 함께, 반 다이크 또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BBC’는 “현재로서는 두 선수 모두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는 않았지만, 반 다이크와 살라가 다음 시즌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은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고 확언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 또한 같은날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한다. 33세의 그는 다른 구단들로부터 수많은 제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에 남기로 결정했다. 현재 최종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며 속보로 전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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