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前부인 신신애 등장에 경악…現부인=박탐희 "이 X친 여자야" (‘빌런의 나라’) [순간포착]

박근희 2025. 4. 10.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런의 나라' 박영규가 전 와이프 신신애를 보고 경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는 오영규(박영규 분) 전 부인 최광자(신신애 분)와 현 부인 김미란(박탐희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빌런의 나라’ 박영규가 전 와이프 신신애를 보고 경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는 오영규(박영규 분) 전 부인 최광자(신신애 분)와 현 부인 김미란(박탐희 분)의 대립이 그려졌다.

오영규는 집으로 찾아온 전 부인 최광자(신신애 분)를 보며 놀라며 두 딸들에게 막으라고 말하기도. 최광자는 “나랑 아직 할 말 남았잖아. 이리와”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를 막아선 김미란은 “해도 해도 너무 한 거 아니에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미란은 “지금은 내 남편이거든요. 지금은 내가 이 남편 아낸데 내가 어떻게 빠져요. 못 빠져. 안 빠져요. 이 미친 여자야”라며 악을 썼다.

이를 들은 오나라(오나라 분)는 “김미란. 너 우리 엄마한테 미친 여자라고 했냐?”라며 화를 냈고, 오영규는 “엄연히 니 아빠 법적 부인이야. 니들 엄마라고”라고 받아쳤고, 이를 들은 최광자는 “내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 나라, 유진이 엄마는 이 세상에 나 하나뿐이야”라며 참지 않고 맞섰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빌런의 나라'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