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00억맘' 현영도 놀랐다.."대치동 30평 매매가=40억, 아이 손금 검사 몇달 대기"(홈즈) [핫피플]

박소영 2025. 4. 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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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맘' 현영이 대치동 교육열을 대신 전했다.

10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 현영, 양세찬, 허성범은 대치동 임장에 나섰다.

현영은 "제가 2002년 대치동에 있었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현영도 "레벨 테스트를 받기 위한 준비 학원이 있다. 아이가 이과인지 문과인지 뭘로 보는 줄 아냐. 손금으로 본다. 손금이랑 지문 검사하려고 몇 달을 대기하더라"고 알려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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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송도맘’ 현영이 대치동 교육열을 대신 전했다. 

10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 현영, 양세찬, 허성범은 대치동 임장에 나섰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치동 시세? 평당 1억5천만 원 정도다. 30평대 매매 가격은 3~40억 원이다. 은마사거리 중심으로 입시학원들이 들어섰다. 주택가까지 학원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알렸다. 

현영은 “제가 2002년 대치동에 있었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놀라워했다. 부동산 중개인은 “걸음마 떼기 전에 아이를 안고 와서 영어유치원 어떻게 들어가는지 묻더라. 옆에 컨설팅 학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현영도 “레벨 테스트를 받기 위한 준비 학원이 있다. 아이가 이과인지 문과인지 뭘로 보는 줄 아냐. 손금으로 본다. 손금이랑 지문 검사하려고 몇 달을 대기하더라”고 알려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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