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75cm 아내' 출근할 때 까치발 들고 뽀뽀" 신혼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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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MC들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조세호에게 "요즘 신혼 일상 어떠냐. 문 앞에서 뽀뽀하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드라마에서 보던, 내심 꿈꿔오던 로망이 있었다. 아내가 출근할 때 제가 까치발을 들고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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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세호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조세호에게 "요즘 신혼 일상 어떠냐. 문 앞에서 뽀뽀하냐"고 물었다.
주우재가 "결혼할 때 뽀뽀 금지 계약을 했다던데"라고 말하자 김숙은 "각방 쓰는 조항이 있었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드라마에서 보던, 내심 꿈꿔오던 로망이 있었다. 아내가 출근할 때 제가 까치발을 들고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아내의 키가 175cm라며 "아내가 키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내 키는 170cm야'라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건강검진을 하는 방송이 있었는데 키가 166.9cm가 나왔다. 건강검진 후 바로 데이트를 갔다가 아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사기 결혼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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