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100억 CEO' 현영, 자식 농사도 대박.."딸 인천시 대표 수영선수"(홈즈)[순간포착]
박소영 2025. 4. 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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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자식 농사 대박 근황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현영은 "1등 육아맘"이라는 칭찬에 "딸은 13살, 아들은 8살이다. 저는 뭐든 열심히 하니까 아이 맞춤형 육아를 열심히 했다"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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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식 농사 대박 근황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현영은 “1등 육아맘”이라는 칭찬에 “딸은 13살, 아들은 8살이다. 저는 뭐든 열심히 하니까 아이 맞춤형 육아를 열심히 했다”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아이들 커가는 소식이 많이 알려졌다. 딸은 인천시 대표 수영 선수 선발전에 나갔다. 작년에도 대표였다. 아이들은 원하는 걸 얘기한다. 저는 ‘네가 원하는 걸 하려면 이걸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육아 노하우를 알렸다.
박나래는 “부동산은 학군”이라고 주장했다. 현영은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하지 않나. 오락실 피씨방 노래방 많은 데서 애들이 크면 어떻겠냐”며 대치동 교육열에 찬사를 보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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