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기관서 직원이 ‘탈의실 몰카’ 설치

전형서 2025. 4.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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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공공기관의 여성 탈의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직원이 하루 만에 자수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50대 남성이 "샤워실 앞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이 설치한 불법 카메라가 어제(9일), 연구원 당직자에 발견되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전수 조사를 거쳐 피의자 조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전형서 기자 (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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