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통산 첫 1000전 출전…T1, KT 꺾고 시즌 2승째(종합)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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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첫 우승 커리어부터 통산 1000전까지, 공교롭게도 그의 커리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채웠던 국내 팀은 다름아닌 KT였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선발 로스터에 다시 포함된 '스매시' 신금재와 그의 파트너 '케리아' 류민석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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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첫 우승 커리어부터 통산 1000전까지, 공교롭게도 그의 커리어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채웠던 국내 팀은 다름아닌 KT였다. ‘페이커’ 이상혁이 LCK 사상 최초 통산 1000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T1은 ‘스매시’ 신금재를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선발 출전시킨 가운데 시즌 두 번째 승전보를 전했다. KT는 개막 3연패로 최하위권 그룹인 공동 8위가 됐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선발 로스터에 다시 포함된 ‘스매시’ 신금재와 그의 파트너 ‘케리아’ 류민석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시즌 2승(1패 득실 +3)째를 올리면서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3연패를 당한 KT는 0승 3패 득실 -5로 브리온, DN 프릭스와 같이 공동 8위가 됐다.
갈리오-바이-아리-카이사-그라가스로 돌진 조합을 1세트에 꺼내든 T1은 단 3데스만 허용하는 일방적인 공세 끝에 24분 33초만에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가 ‘퍼펙트’ 이승민 대신 ‘캐스팅’ 신민제, ‘덕담’ 서대길 대신 ‘파덕’ 박석현을 투입했다. 앞선 경기 투입된 ‘피터’ 정윤수를 포함하면 세 명의 변화를 줬지만, T1의 공세에 속수무책 무너졌다.
진영을 블루로 바꾼 KT가 2세트 ‘커즈’ 문우찬의 비에고와 ‘비디디’ 곽보성의 탈리야를 중심으로 초반부터 교전을 연달아 시도하면서 흐름을 풀고자 했으나, ‘케리아’ 류민석의 라칸이 한타 구간 KT의 우위를 뺏아오면서 시즌 두 번째 승리의 주역이 됐다.
주도권을 움켜쥔 T1은 재차 열린 미드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KT의 넥서스까지 공략, 2-0 완승을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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