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억 정산 받았다더니…임영웅, 기쁜 소식 전해졌다,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임영웅이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3일부터 9일. 까지 '따뜻한 봄날 함께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영예는 임영웅이 안았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천국보다 아름다운' 콜라보 싱글을 발매한다. 또한 '임영웅 l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9주 연속 '대한민국 TOP10 영화'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3월 2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4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3억원, 소속사 물고기 뮤직이 1억원을 기탁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나선 것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정산금 포함 총 233억원 가량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위를 차지한 인물은 태백이다. 그는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트로트의 흥을 전하며 주목받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넘치는 끼로 팬들 사이에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3위는 송민준이다. 그는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송민준은 ‘인생이란 게’로 각종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송민준은 지난 3월 생일 팬미팅 ‘2025 해피 민준 데이’(2025 HAPPY MINJUN DAY)를 성료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송민준은 MBN ‘현역가왕2’ 갈라쇼 등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 공부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 공부 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 공부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다가오는 중간고사, 같이 시험 공부 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