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연 축제 ‘서울어텀페스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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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서울어텀페스타'를 출범시키고 서울국제예술포럼을 신설한다.
송형종(사진)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10일 서울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가 되기 위한 3대 전략과 10대 수행과제를 마련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또 글로벌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재단은 가을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어텀페스타'를 출범시키고 서울국제예술포럼 신설, 해외진출 위한 기반 강화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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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예술포럼·전시 포털 등 신설

송 대표는 “3대 전략은 성장형 지원체계의 확립, 글로벌 문화도시의 실현, 문화향유도시의 본격화”라며 “전략별로 3~4가지 수행과제를 제시했다. 사실상 시의 전체 예산 50조2000억원 중에서 절반 정도가 좋은 문화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성장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4대 수행과제로 현장 예술가와 함께 ‘2026 서울예술지원’ 체계의 재구축, 대학로 중심의 공연예술지원 클러스터 완성, 청년·원로예술인의 기회 확대, 홍보에서 유통까지 예술작품정보 플랫폼 운영 등을 제시했다. 또 글로벌 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재단은 가을 대표 공연예술축제 ‘서울어텀페스타’를 출범시키고 서울국제예술포럼 신설, 해외진출 위한 기반 강화 등에 나선다.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문화향유도시’를 본격화하기 위해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사계절 서울의 야외명소를 무대삼아 자연경관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민 모두의 축제로 바뀐다.
서울문화재단은 공연·전시 정보 포털 ‘스파크’도 7월에 개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단 지원 선정작에 대한 상세 정보를 비롯해 작품에 대한 전문가 리뷰와 관련 추천작 정보 등을 제공한다.
박성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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