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베일에 싸인 임상춘 작가, 정체 밝혀지다! 드라마 뒤에 숨었던 이유는?

문지현 기자 2025. 4.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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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춘 작가, 시청자들 관심 집중 '누구길래'
임상춘 작가, 송하윤과 닮아 '눈길'
'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에 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작가 임상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백희가 돌아왔다'를 집필하며 유명한 작품을 대거 냈지만, 이름도 가명을 쓸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그에 대한 궁금증이 한 폭 커지고 있다.

임상춘 작가는 자신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하며 "작가가 작품 앞에 있는 게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작가로서 주변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으로 머물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근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가 한 인터뷰에서 임상춘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쌈마이웨이' 제작발표회에서 본 사람들이 '극중 송하윤과 닮았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임상춘 작가는 '동백 꽃 필 무렵'도 집필했다. / KBS 제공

이어 그는 "서울 마포구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자녀 유무는 모르고 1985년생으로 듣긴 했지만 맞는지는 모른다. 나이는 30대 후반~40대 초반으로 추측된다. 아담한 체구에 말수가 적고 무척 예의 바르신 분이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쓴 임상춘 작가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 KBS 제공

임상춘 작가는 20대 후반쯤 대본집을 독학한 것으로 원래 회사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당 집필료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팬 엔터테인먼트랑 10년째 전속 계약 중으로 앞으로 3년간도 집필 일정도 꽉 차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상춘 작가의 '동백꽃 필 무렵'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강하늘은 작가에 대해 "너무나도 신기한 분이다. 감정을 건드리는 작품을 쓰시는 데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남녀노소 세대 불문 모두가 좋아하는 대사를 만들고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역시 궁금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멋있다", "앞으로 작품 너무 기대된다", "폭싹 속았수다 띵작이지", "어쩐지 너무 재밌더라", "30대면 젊네", "여자였구나", "제주도에서 산 적 있나? 너무 잘 썼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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