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국제불빛축제, 대선으로 연기…6월20~22일 개최

송종욱 기자 2025. 4. 10.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시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를 6월20~22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 연기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5월29~30일)과 본 투표(6월3일) 준비 등이 겹치기 때문이다.

한편 시는 최근 경북 산불 피해로 연기했던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역시 6월 중 개최하기로 하고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 제1사단과 협의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오는 5월30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대선으로 연기해 6월20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포항불빛축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오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를 6월20~22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 연기는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일(5월29~30일)과 본 투표(6월3일) 준비 등이 겹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는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과 질서 유지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야 하지만 같은 기간 선거 관련 법정 업무 수행으로 공무원이 배치되기 어렵고 자칫 선거법 위반 소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우려돼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인 철강 도시인 포항의 용광로를 상징하는 '불', 일월 신화와 방사광가속기 등 첨단 산업을 상징하는 '빛'을 테마로 문화와 산업 융합형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 관광 축제로 선정됐다.

이강덕 시장은 "선거의 공정한 운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축제 연기를 결정한 만큼, 더 완성도 높고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경북 산불 피해로 연기했던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역시 6월 중 개최하기로 하고 해병대사령부와 해병대 제1사단과 협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