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장, 직원 500명 대거 휴가에 "뼈아프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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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자신의 국외 출장 동안 많은 직원이 휴가를 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구청장은 지난 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스위스 제네바, 프랑스 리옹 등으로 국외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신동하 부구청장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틀간 휴가를 냈고, 3일부터 전날까지 연인원 총 500명의 직원들이 연가를 쓰면서 자리를 비워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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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광주 동구청장이 자신의 국외 출장 동안 많은 직원이 휴가를 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구청장은 지난 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스위스 제네바, 프랑스 리옹 등으로 국외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에 신동하 부구청장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틀간 휴가를 냈고, 3일부터 전날까지 연인원 총 500명의 직원들이 연가를 쓰면서 자리를 비워 주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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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신고가 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센터가 2010년 급발진 사고 신고를 접수해 전수조사에 나선 이래 최저 기록입니다.
연도별 신고 접수 건수는 2014년 113건에서 2023년 24건으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왔습니다.
현재까지 급발진으로 신고된 사고 중 실제로 차량 결함에 의한 급발진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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