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센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전략기술 사업화 과제' 선정

김태윤 기자 2025. 4.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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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술창업 기업 잇츠센서(대표 강대천, 이현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특구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에 동시 선정돼 최대 21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대천 잇츠센서 대표는 "이번 정부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산 고정밀 센서의 기술적 완성도와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202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산업별 로봇 솔루션 공급을 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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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잇츠센서 대표(사진 앞줄 왼쪽 3번째)와 강대천 대표(사진 가운데)가 자율주행로봇(AMR) 앞에서 임직원들과 사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잇츠센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기술창업 기업 잇츠센서(대표 강대천, 이현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특구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에 동시 선정돼 최대 21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로봇, AI(인공지능) 등 미래전략사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정부 창업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 원의 R&D(연구·개발) 자금을 받는다.

잇츠센서는 광학추적 센서(OTS) 기반 고정밀 센서, 센서 융합, 센서 안전 인증 등의 분야에서 독창성과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밀 제어가 필요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동시에 과기부 주관의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과제'도 선정돼 2년간 총 5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번 과제로 잇츠센서는 병원 물류 이송용 자율주행로봇(AMR)을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정밀 의료물류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실제로 2025년 2월 글로벌 빅테크 기업 A사의 1차 벤더인 J 전자에 물류 이송용 자율주행로봇을 납품해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핵심 기술은 0.3mm 이하의 정밀도를 구현한 고정밀 센서 기술"이라며 "정밀 주행, 환경 적응, 안전 인증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대천 잇츠센서 대표는 "이번 정부 과제 선정을 계기로 국산 고정밀 센서의 기술적 완성도와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며 "2028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산업별 로봇 솔루션 공급을 가속하겠다"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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