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과 결별' 메가 출국…"2년간 한국에서 뛰어 감사했다"
유병민 기자 2025. 4. 1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는 이어 "저에게는 선수 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최우선이다. 한국에 돌아와 선수로 뛰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혼자 계시기 때문에 빨리 가서 돌봐드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결정했다"면서 한국으로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처음 V리그를 밟았던 메가는 지난 시즌 득점 부문 3위(802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8.06%)에 오르는 활약으로 정관장을 정규리그 3위로 이끌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인사하는 메가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재계약 요청을 고사한 '특급' 아시아 쿼터 선수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출국했습니다.
메가는 10일 고희진 정관장 감독의 배웅 속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떠났습니다.
메가는 지난 시즌 여자부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정관장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으나 정관장과 재계약을 포기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은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메가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자국 리그 또는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리그 팀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가는 출국에 앞선 인터뷰에서 "2년간 한국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잘 마무리했고 많은 분이 저를 알게 돼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어 "저에게는 선수 생활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최우선이다. 한국에 돌아와 선수로 뛰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어머니가 혼자 계시기 때문에 빨리 가서 돌봐드리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결정했다"면서 한국으로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처음 V리그를 밟았던 메가는 지난 시즌 득점 부문 3위(802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8.06%)에 오르는 활약으로 정관장을 정규리그 3위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이어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에서 소속팀이 2승 1패로 챔프전에 오르는 데 앞장섰고, 흥국생명과 챔프전에서도 매서운 공격으로 최종 5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정관장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30억 날아갔는데 "바람 때문"…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 조형기, 활동 중단 후 행사 진행 근황…"내년 복귀" 염원
- 길거리 비둘기 잡아다 '오리구이'로 판매한 중식당
- 카이스트 교수 되더니…지드래곤, 나사와 프로젝트 한다
- 사이렌 켜고 달린 구급차…행사장 도착하더니 내린 정체
- "여긴 아파트의 얼굴"…주차장 이런 차만 골라 글 붙였다
- 학교에 살림집 차렸다…결국 해임된 이사장이 벌여온 일
- '흉기소지죄' 시행 첫날 산책로서 회칼 꺼내든 중국인 검거
- "500원부터 해드려요"…'지브리' 열풍에 등장한 논란 글
- '상호관세 유예 발표' 뉴욕증시 급등…원/달러 환율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