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5 와인'의 금양인터내셔날, 작년 영업익 10억 전년비 82%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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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 전문 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의 지난해 성적표가 국내 주류 수요 둔화로 악화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순이익 23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1989년 5월 설립된 옛 해태산업의 수입주류전문 도매법인으로, 와인과 위스키,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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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손실 23억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와인 수입 전문 업체 금양인터내셔날의 지난해 성적표가 국내 주류 수요 둔화로 악화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매출액 1064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1201억원) 대비 11.1%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7억원에서 10억원으로 82.5% 가량 급감했다.
지난해 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순이익 23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1989년 5월 설립된 옛 해태산업의 수입주류전문 도매법인으로, 와인과 위스키,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특히 2003년 칠레 와인 '1865'를 국내에 들여와 골프 와인으로 흥행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뉴시스] 1865 골프백.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is/20250410152022037jyvj.jpg)
1999년 해태 부도 이후 직원들이 퇴직금으로 주식을 인수해 독립했다.
2017년 6월 '베이스에이치디'와 '태흥산업'이 금양인터내셔날 지분 79.34%를 인수하면서 베이스그룹 계열사가 됐다.
현재 금양인터내셔날 최대 주주는 베이스 주식회사로 지분 54.18%를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태흥산업이 33.58%, 와인컨시어지가 8.82%의 지분을 갖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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