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넘고 호날두 제친다' 28골 22도움 발롱도르급 공격수, 맨날 공격 포인트 만든다...이제는 새 역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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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를 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0으로 제압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메시는 2011-12시즌 UCL에서만 총 1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호날두는 2013-14시즌 UCL에서 총 2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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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오넬 메시를 넘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의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2차전을 앞두고 완벽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활약이 빛났다. 하피냐가 1골 2도움, 라민 야말이 1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골을 작렬했다.
특히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하피냐가 또 폭발했다. 그야말로 UCL을 지배하는 중이다. 그는 UCL에서만 총 12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도움 부문에서 단독 선두에 오르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전설이라 불리는 메시와 동률이 되기도 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메시는 2011-12시즌 UCL에서만 총 1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본인의 1시즌 UCL 최다 공격 포인트다.
그로부터 13년 뒤, 하피냐가 1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메시와 동률이 됐다. 그리고 하피냐는 이제 호날두의 자리를 넘본다. 호날두는 2013-14시즌 UCL에서 총 2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바 있다. 이는 UCL 역사상 한 선수가 1시즌에 기록한 최다 공격 포인트다.
하피냐는 이 기록에 도전한다. 8강 2차전을 포함해 결승전까지 최대 4경기가 남았다. 이 4경기에서 4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다면 새 역사를 쓴다.
하피냐는 이번 시즌 발롱도르급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2022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뒤,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만 모든 대회 45경기에 출전해 28골 2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눈에 띄는 성적을 낸다면 축구 팬들은 올해 발롱도르가 하피냐에게 주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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