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다섯' 정주리, 출산 100일 만에 또... "떡 본 김에 제사 지내"

노제박 2025. 4. 1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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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막내아들 백일잔치를 맞아 기쁜 소식을 전했다.

9일 채널 '정주리'에는 '우리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주리는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이면서 셋째 아가씨의 결혼식 날이기도 하다. 첫째 아가씨 결혼식 때는 넷째 도경이 돌잔치였다"라고 겹경사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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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막내아들 백일잔치를 맞아 기쁜 소식을 전했다.

9일 채널 ‘정주리’에는 ‘우리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주리는 “막내 도준이의 백일잔치이면서 셋째 아가씨의 결혼식 날이기도 하다. 첫째 아가씨 결혼식 때는 넷째 도경이 돌잔치였다”라고 겹경사 소식을 밝혔다.

이어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가족끼리 모이기가 쉽지 않다. 정말 다 모였다”라며 대가족과 함께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첫째부터 돌상 차려주시는 분이 계속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까지 이어지고 있다. 원래 돌상, 백일상 해주시는 분이랑 이렇게 인연이 오래가기 쉽지 않다. 그런데 9년째 함께 하고 있다”라며 다산으로 이어진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또 정주리는 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도준이 돌잔치 때 또 큰 (가족) 행사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무한걸스 시즌2’, ‘속풀이쇼 동치미’, ‘김원희의 맞수다’, ‘맘스홈트’, ‘김창옥쇼’,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입담을 뽐내며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정주리는 같은 해 12월 도윤 군을 낳았고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 2022년 넷째 도경 군, 그리고 2024년 12월 다섯째 도준 군까지 득남하며 아들만 다섯인 ‘오형제 엄마’가 돼 이목을 끌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채널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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