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하희라 반응? 눈 동그랗게 뜨고 묵묵부답”

김희원 기자 2025. 4. 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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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인의 밥상’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배우 최수종. KBS 제공



배우 최수종이 ‘한국인의 밥상’ 프리젠터를 제안받은 당시 아내 하희라의 반응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인의 밥상’ 700회&새 프리젠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수종과 임기순 프로듀서, 전선애 작가가 참석했으며 행사 진행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 첫 방송 이후 14년 3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의 한 끼 식사를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담아온 대한민국 대표 푸드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불암과 함께 14년 이상 명맥을 지켜온 ‘한국인의 밥상’은 700회부터 최수종과 함께한다. 이날 최수종은 새 프리젠터로 제안을 받았을 당시에 대해 “고민을 했다. 쉽게 승낙을 못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한국인의 밥상’하면 최불암 선생님이고, 선생님의 눈빛, 손짓 하나하나 다 국민들에게 담겨져 있기 때문에 내가 드라마처럼 표현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의 반응에 대해서는 “눈만 동그랗게 뜨고 대답이 없었다. 아마도 똑같은 마음이었을 거다. 내 마음과 같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수종이 함께하는 ‘한국인의 밥상’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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