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이니셔티브’ 앞세워 대선 출사표 던진 李… “대한민국 최고의 도구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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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K-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핵심 가치로 10일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여러 영역을 K-이니셔티브로 통칭하고 싶다. 우리가 비록 (국가) 규모는 작지만 소프트파워 측면에서 세계를 여러 영역에서 선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런 나라를 꼭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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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실용주의·분배 등 강조
‘먹사니즘’ 성취 뒤 ‘잘사니즘’으로
민생 개선 위한 방향성 등 제시


이 대표는 ‘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과 ‘잘사니즘(잘 사는 문제)’을 비교하며 경제 성장의 문제에 해당하는 먹사니즘을 먼저 성취한 뒤 잘사니즘으로 나아가자는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건 사실은 매우 기능적이고 물질적인 문제”라며 “잘사니즘이라고 하면 좀 더 가치 지향적이고 좀 더 정신적이고 고통 없는 삶을 넘어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용주의와 관련해서는 이 전 대표는 “대개 공직자들의 태도를 보면 중요하고 큰일을 고민하느라 작아 보이는 일들을 미뤄둔다”며 “공직자는 백만 명이 걸린 일이냐, 백 명이 걸린 일이냐 하면 만 배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백 명이 걸린 일조차도 그 백 명은 목숨이 걸린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니 작고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일을 최대한 빨리 해치운다’는 자신의 행정 원칙을 강조했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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