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아이파크, 중화 리버센 미리내집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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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첫 미리내집 567가구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제4차 미리내집 입주 대상 단지는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 212가구와 중랑구 중화리버센SK뷰롯데캐슬 11가구다.
이밖에도 롯데캐슬 이스트폴(57가구), 올림픽파크포레온(22가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8가구),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12가구) 등에서 총 367가구도 일제히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미리내집 입주자모집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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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파포·이스트폴도 입주 신청
이번에 제4차 미리내집 입주 대상 단지는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 212가구와 중랑구 중화리버센SK뷰롯데캐슬 11가구다. 전용면적 41~84㎡까지 다양한 입지와 면적으로 공급된다.
이밖에도 롯데캐슬 이스트폴(57가구), 올림픽파크포레온(22가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8가구),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12가구) 등에서 총 367가구도 일제히 입주자를 모집한다. 장기전세주택I 미계약분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것이다. 이번 미리내집 입주자모집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이뤄진다. 이번 입주자 모집부터는 유자녀와 무자녀를 구분해 선정했던 기준을 폐지한다. 출산 장려를 위해 유자녀와 무자녀 상관없이 입주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는 28일엔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 200가구도 신규 모집한다. 전세형 장기안심주택과 연계한 유형이다. 장기안심주택 거주 중에 자녀 출산시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신청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안심주택’은 세입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의 보증금 중 최대 6천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서울시는 7월부터는 비아파트형 미리내집도 공급할 예정이다. 다세대·연립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한옥 등을 고품질 주거공간으로 개선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미리내집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지난해 미리내집을 공급한 결과, 미리내집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고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정책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신혼부부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리내집 공급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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