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일부 지역 건조특보…실효습도 35~40%

이상제 기자 2025. 4.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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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실효습도가 35~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인다.

주요 지점 실효습도 현황은 상주 36%, 김천 37%, 구미 38%, 의성 옥산 39%, 청송군 40% 등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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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8일 대구 동구 대구공업고등학교 농구장에서 반팔 티셔츠를 입은 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2025.04.0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군위 제외), 구미,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에 건조주의보를 발표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실효습도가 35~40%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인다.

주요 지점 실효습도 현황은 상주 36%, 김천 37%, 구미 38%, 의성 옥산 39%, 청송군 40% 등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발효된다.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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