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망 후 장례식장에서 상주 맡은 남편,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

이호준 기자 2025. 4. 10.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3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남성이 아내 빈소에서 상주를 맡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0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신혼집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빈소를 차린 지 하루 만에 장례식장에서 살인 혐의로 경찰에긴급 체포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입구./연합

결혼 3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남성이 아내 빈소에서 상주를 맡다가 경찰에 긴급 체포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0일 살인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신혼집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퇴근해 집에 와보니 아내가 숨을 쉬지 않았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후 범행을 부인하며 아내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빈소를 차린 지 하루 만에 장례식장에서 살인 혐의로 경찰에긴급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