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대선 불출마…反 이재명에 기대면 필패"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5. 4.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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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출마 여부가 주목됐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의 김태흠 지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선 출마가 정치적 경력이나 차기 선거 준비를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지론이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하다"고 김 지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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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


조기 대선 출마 여부가 주목됐던 김태흠 충남지사가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의 김태흠 지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제게 주어진 소명과 역할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며, "지금은 저 김태흠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청을 대표하는 보수 대선 주자가 나와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후보군으로 지속해서 거론됐다. 하지만 "대선 출마가 정치적 경력이나 차기 선거 준비를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 지론이기도 하고 준비도 부족하다"고 김 지사는 밝혔다.

소속 당인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촉박한 일정을 이해하지만 단순히 반(反) 이재명 정서에 기대 대선을 치르면 필패한다"며, "당 소속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성찰과 자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당에 "조기 대선에서의 보수의 철학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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