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되면 독재…보복의 칼 휘두를 것"
박찬범 기자 2025. 4. 10. 10:12

▲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국가 권력을 완전히 손에 쥔다면 독선과 보복의 칼을 잔인하게 휘두르며 대한민국을 분열과 내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 전 대표의 말 한마디면 국회의장이 소신을 꺾어버리고 위헌적 악법이 법사위에서 초고속으로 통과하고 수사 기관에 한덕수 대행의 구속까지 강요한다"며 "이 전 대표를 정점으로 하는 독재의 피라미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단 한 사람이 민주당에서 1인 독재를 하고 민주당은 의회에서 일당 독재를 하며 의회는 행정부와 사법부를 쥐고 흔드는 일극 독재 체제를 하고 있다"며 "만에 하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와 같은 독재 체제가 완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은 극한 대결과 국정 혼란으로 나아가는 이재명 세력이냐, 아니면 민생 안정과 국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의힘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지금 이 시대의 그 어떤 가치도 민생 안정과 국민 통합을 우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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