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비상급수 120% 확보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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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인철)은 18개 시군과 함께 '민방위 비상급수 120% 확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음용수·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급수시설 확대와 수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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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인철)은 18개 시군과 함께 ‘민방위 비상급수 120% 확보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음용수·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급수시설 확대와 수질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재난이나 비상사태로 인해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도 민방위 업무 지침’에 따르면, 지자체는 2026년까지 인구 1인당 1일 25L 기준으로 비상급수 100%를 확보하고, 2029년까지 매년 4%씩 추가 확보(총 20%)해 예상치 못한 시설고장이나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급수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군의 비상급수시설 추가 확보를 위해 수질검사와 정기적인 수질 안전성 검사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비상급수시설 신규 확보 시 수질검사 수수료를 면제해 지자체의 예산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시설 확대를 유도한다.
18개 시군의 비상급수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설별 수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후 신속한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료 채취시 발생될 수 있는 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시료채취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검사 절차 개선을 통한 행정 효율화와 수검 접근성 향상도 함께 추진된다. 라돈 검사 키트는 기존의 방문 수령 방식에서 18개 시군에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환해 행정 편의성을 높인다.
수질검사 결과는 현재 국문으로만 제공하고 있으나, 향후 영문 병행 게시로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인철 원장은 “이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수질 안전성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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