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신인 시절 PD에게 막말 들어...회사에 못 하겠다고" ('나래식')

김현서 2025. 4. 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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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육성재가 드라마 오디션장에서 받았던 모욕을 떠올렸다.

이날 육성재는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일단 재미를 추구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도, 저는 재밌는 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매니저 형과 예능국에 찾아가서 뭐든 시켜만 달라고 했다. 드라마도 회사에 '뭐든 시켜만 달라. 다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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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겸 가수 육성재가 드라마 오디션장에서 받았던 모욕을 떠올렸다.

9일 채널 '나래식'에는 "육성재X김지연 '우와 너랑 뽀뽀하게 될 날이 올 줄 몰랐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육성재는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일단 재미를 추구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이유도, 저는 재밌는 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매니저 형과 예능국에 찾아가서 뭐든 시켜만 달라고 했다. 드라마도 회사에 '뭐든 시켜만 달라. 다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tvN 작품도 하고 '학교 2015'도 하면서 조금씩 하다 보니까 점점 재미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학교2015' 오디션 당시를 회상한 그는 "감독은 제 성향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셨던 것 같다. 그때 '너 뭐하는 친구야?'라고 물어보셨다. 그때는 비투비가 신인이었다. '비투비? 듣보잡이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감독의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졌다는 그는 "'아무리 그래도 저희에게 꿈이 있다. 열심히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인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안되지 않나'라고 한 뒤 그냥 나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오디션이 끝난 뒤 회사에 '이 드라마 바닥은 앞으로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 정도로 충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다행히 (제가 맡았던) 공태광이라는 캐릭터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캐릭터였다"면서 "정말 모르고 갔다. 감독님이 나중에서야 말씀을 해주시더라. '웃기는 놈이다. 완전히 신인인데 나에게 대들었다. 그래서 맡겼다'라고 하셨다"라며 오디션을 합격하게 된 일화를 설명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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