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또 3안타 폭발…홈런 빠진 사이클링 히트

유영규 기자 2025. 4.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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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 치는 이정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쏟아내며 타율을 크게 끌어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333(45타수 15안타)으로 올랐습니다.

그는 안타, 2루타, 3루타를 쳤으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해 아쉽게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하진 못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MLB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친 건 2015년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가 유일합니다.

이정후는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4일 만에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렸습니다.

아울러 올 시즌 4번째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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