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드론으로 건설 현장 위험 찾는다"

김미리내 2025. 4.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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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중부고용노동청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건설 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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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 현장 안전 협력 
드론·AI 기반 위험알림 등 스마트안전기술 도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전방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 중부고용노동청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건설 현장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드론을 활용한 현장 장비 점검 모습/자료=삼성물산 제공

이날 협약으로 삼성물산과 중부고용노동청은 △드론 활용 건설장비 점검 △AI(인공지능)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발굴해 건설 현장에 적용키로 했다. 

삼성물산은 경영진이 직접 건설 현장 점검 등 안전활동을 주도해 안전 문화 확산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임금 체불 방지와 근로자 권익 보호 상호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해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주요 경영진이 올해 3개월간 30회가 넘는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삼성물산이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고 경영진 중심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용노동부와 삼성물산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 안전 문화 확산과 건설업계 전체의 안전 수준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개발사업부장은 "안전은 기업의 최우선 가치이며, 건설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한 건설 환경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건설 현장 안전을 선도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미리내 (panni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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