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냐, '메시 기록' 세우고도 '죄책감'…'후배' 데뷔골 '가로채' 마음 '무거워

최대영 2025. 4. 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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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축' 공격수 하피냐는 '대선배'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날, '후배'의 '소중한' 데뷔골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결국' 웃지 못했다.

'하루'에 공격포인트 3개를 '적립'한 하피냐는 올 시즌 UCL에서 '19개(12골 7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하지만 하피냐의 발이 닿지 않았다면, 쿠바르시는 '꿈에 그리던' 'UCL 데뷔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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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축' 공격수 하피냐는 '대선배'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날, '후배'의 '소중한' 데뷔골을 '빼앗았다'는 '죄책감'에 '결국' 웃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노우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4-0'으로 '크게' 이겼다.

하피냐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전반 25분, '선제 결승골'을 '책임'졌고, 후반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과 라민 야말의 '쐐기골'을 '배달'했다. '하루'에 공격포인트 3개를 '적립'한 하피냐는 올 시즌 UCL에서 '19개(12골 7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대선배' 메시가 2011-2012시즌 세운 UCL 단일 대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이 부문 '신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하피냐는 '마음껏' 웃지 못했다. '선제골' 때문이었다. 프리킥 '상황'에서 '18세 후배' 파우 쿠바르시가 찬 슈팅이 골라인을 '넘기 직전', 하피냐가 '본능적으로' 슬라이딩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그런데 하피냐가 '마지막 순간' 발을 대지 않았어도 '득점이 인정됐을 터'였다. 득점을 향한 '공격수의 본능'을 '발휘한 게' 절대 '죄'는 아니다. 하지만 하피냐의 발이 닿지 않았다면, 쿠바르시는 '꿈에 그리던' 'UCL 데뷔골'을 '기록할 수' 있었다. 쿠바르시는 '주 포지션'이 센터백이어서 '언제 다시' 이런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득점 직후 '비디오 판독(VAR)'이 이어지는 동안 하피냐는 '무표정'했다. '자신의 골'인 줄 알고 '세리머니'까지 했던 쿠바르시의 '입꼬리는' 내려가 있었다. 경기 뒤 하피냐는 "오프사이드였을까 '꽤' 걱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본' 뒤 "쿠바르시에게 '사과했다'. 쿠바르시는 '괜찮다'고 말해줬다"고 '털어놨다'.

사진 = AP,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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