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크바라츠헬리아 원더골' 앞세워 애스턴 빌라 '제압'…UCL 4강 '청신호'
최대영 2025. 4. 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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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환상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에 3-1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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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PSG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환상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에 3-1 '승리'를 '거머쥐었다'.
PSG는 16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프랑스의 '절대 강자' PSG는 '창단 첫' UCL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대회에서는 결승행 '문턱'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덜미'를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PSG는 리그1에서는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3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강인은 이날 '오랜만에' 공식전 4경기 만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6골 5도움의 '준수한' 기록을 냈으나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후반기 들어 선발로는 '거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선제골'은 애스턴 빌라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유리 틸레만스가 왼쪽에서 넘겨준 '낮고 빠른' 땅볼 크로스를 모건 로저스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골문을 '활짝' 열었다. 하지만 PSG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데지레 두에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정확하게' 감아 찬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후반 4분 만에 터진 역전 결승골은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의 '발끝'에서 나왔다. 왼쪽에서 공을 잡은 크바라츠헬리아는 '빠르게' 돌파하다가 '현란한' 춤추는 듯한 몸놀림으로 수비를 '벗겨낸' 뒤 왼쪽 사각에서 골대 상단을 '정확하게' 찌르는 왼발 슈팅을 '날려' 2-1을 '만들었다'.
PSG는 전방 압박의 '수위'를 올려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잡고 애스턴 빌라 위험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후반 26분에는 아슈라프 하키미가 오른쪽 사각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으나' 공을 받을 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거로 '드러나'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누누 멘데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시원하게' 흔들어 PSG의 2점 차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 AFP, EPA,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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