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조기 탈락한 중국…최종전서 태국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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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한 중국 U-17 대표팀이 최종전에선 태국을 잡았다.
중국 U-17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태국에 2-0으로 승리했다.
U-17 아시안컵은 A~D조 1, 2위가 8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조별리그만 통과해도 올해 11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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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U-17 아시안컵 조기 탈락한 중국, 최종전서 태국엔 승리. (사진=AFC 소셜미디어 캡처)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is/20250410080253194kjbd.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한 중국 U-17 대표팀이 최종전에선 태국을 잡았다.
중국 U-17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태국에 2-0으로 승리했다.
중국은 앞서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지고,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1-2로 패하며 2연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조기 확정됐다.
A조에선 우즈베키스탄이 3전 전승 1위에 올랐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가 2승 1패로 2위를 기록해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를 3-0으로 크게 이겼다.
중국은 조 3위(1승 2패), 태국은 최하위(3패)를 기록했다.
U-17 아시안컵은 A~D조 1, 2위가 8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가운데 조별리그만 통과해도 올해 11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나란히 8강에 합류한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는 U-17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중국은 이날 후반 11분 부냐민 압두살람의 선제골과 3분 뒤 장 즈친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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