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亞 최고의 FW, ‘빅클럽’ 남는다...급여 삭감+재계약 임박

이종관 기자 2025. 4. 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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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르 쇼무로도프가 AS로마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AS로마 소식을 전하는 '로마프레스'는 10일(한국시간) "쇼무로도프가 뛰어난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그는 AS로마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FC 로스토프, 제노아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1,750만 유로(약 278억 원)의 이적료로 AS로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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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엘도르 쇼무로도프가 AS로마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AS로마 소식을 전하는 ‘로마프레스’는 10일(한국시간) “쇼무로도프가 뛰어난 활약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그는 AS로마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공격수 쇼무로도프가 AS로마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1년이었다. FC 로스토프, 제노아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1,750만 유로(약 278억 원)의 이적료로 AS로마에 입단했다.


완전한 주전은 아니나 ‘슈퍼 조커’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40경기 5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AS로마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2022-23시즌을 기점으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치아 칼초로 임대를 떠났으나 2골에 그치며 부진을 끊어내지 못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24경기 2골 2도움.


지난 시즌에도 임대를 떠났다. 행선지는 칼리아리 칼초.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득점력은 그대로였다. 칼리아리에서의 최종 기록은 24경기 3골 3도움.


동시에 AS로마를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상황. 잔류를 택했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쇼무로도프다. ‘라리가 득점왕’ 아르템 도우비크의 백업 역할을 소화 중인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30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에 매체는 “쇼무로도프가 AS로마와 2027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이 계약에는 급여가 삭감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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