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정 "강진으로 3,649명 사망·5,01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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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미얀마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3천6백 명을 넘겼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지 시간 9일 저녁 6시 기준 3천6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5천18명이 넘게 다쳤고, 14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의 건물 수천 채가 파괴되고 많은 사람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매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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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미얀마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3천6백 명을 넘겼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현지 시간 9일 저녁 6시 기준 3천6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5천18명이 넘게 다쳤고, 14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네피도와 제2 도시 만달레이 등의 건물 수천 채가 파괴되고 많은 사람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매몰됐습니다.
국제사회 지원 속에 구조 작업이 이어졌지만 며칠째 기적적인 생환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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