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日 초대박! '그리즈만 후계자, 일본에서 나온다' 이강인 절친, 亞 이적료 기록 경신 예고→"시메오네 감독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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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정했다.
아틀레티코가 구보를 원하는 이유는 앙투완 그리즈만의 이탈 가능성 때문이다.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이 떠난다면 구보를 이상적인 후계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즈만을 대체할 후보로 구보의 활약에 주목한 아틀레티코가 본격적인 영입 시도에 나서면 다가오는 여름 구보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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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정했다. 무려 구보 다케후사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9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가 구보 다케후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는 여름 이적시장 우선순위로 구보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어는 활약을 펼치는 구보는 올여름 아틀레티코와 계약한다면 가장 화제가 되는 이름이 될 수 있다. 구보의 공격적인 능력은 아틀레티코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라리가 적응도 이미 입증됐기에 시메오네 감독이 이 점을 높게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라리가 대표 윙어 중 한 명인 구보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과 함께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모두 거치며 성장했던 구보는 이후 도쿄FC와 요코하마를 거쳐 비야레알, 헤타페, 마요르카 임대를 통해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이 분기점이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구보는 유망주에서 에이스로 거듭났다. 2022~2023시즌 9골 7도움으로 소시에다드 상승세의 주역이었으며, 라리가 정상급 윙어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직전 2023~2024시즌도 공식전 41경기에서 7골 5도움으로 적립했다. 올 시즌도 팀의 주전으로서 43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구보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쏟아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섰다. 리버풀이 당초 모하메드 살라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구보 영입을 준비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아틀레티코가 구보를 원하는 이유는 앙투완 그리즈만의 이탈 가능성 때문이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이후 아틀레티코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로 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리즈만이 이미 아틀레티코와 회담을 나눴다고 알려졌으며, 이별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소식도 적지 않다.
피차헤스는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이 떠난다면 구보를 이상적인 후계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즈만을 대체할 후보로 구보의 활약에 주목한 아틀레티코가 본격적인 영입 시도에 나서면 다가오는 여름 구보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이적료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구보는 바이아웃이 6000만 유로(약 970억원)로 알려졌다. 구보의 입지를 고려하면 바이아웃 수준의 이적료 지불이 예상된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 당시 기록한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유로(약 810억원)를 넘는 신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공격수 구보가 라리가 최고 명문 중 한 팀으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빅클럽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지, 이번 여름 일본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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