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하차' 김아영, 2달만에 10㎏ 감량한 속사정…"전 남친 연락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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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31) 전 남자친구 때문에 체중 10㎏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김아영은 "처음으로 10㎏을 중국에서 뺐다. 타지 생활하고 싶어서 (중국에) 갔는데, 그때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었다"며 "(전 남자친구) 이름을 TV 밑에 붙여놓고, 스쿼트 50개와 매일 하는 운동을 하며 두 달 동안 운동해 10㎏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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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newsis/20250410010014203ovie.jpg)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배우 김아영(31) 전 남자친구 때문에 체중 10㎏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속 코너 '지멋대로 식탁'에는 '맑눈광 VS 대가리꽃밭 광기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진행자 지예은과 'SNL 코리아(이하 SNL)'에서 함께 활동한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김아영이 출연해 만담을 나눴다.
영상에서 지예은이 닭발 요리에 나서자, 김아영은 "주먹밥은 현미밥으로 해줄 수 있냐"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지예은은 "다이어트 진짜 잘하는 것 같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물었다.

김아영은 "처음으로 10㎏을 중국에서 뺐다. 타지 생활하고 싶어서 (중국에) 갔는데, 그때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돌아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싶었다"며 "(전 남자친구) 이름을 TV 밑에 붙여놓고, 스쿼트 50개와 매일 하는 운동을 하며 두 달 동안 운동해 10㎏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지예은은 "정말 독한 애"라며 놀라워 했다.
또 이날 지예은은 "오빠가 있는 아영이가 부럽다. 난 장녀라 가족에게 말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김아영은 "내가 오빠한테 받는 위로의 말들을 너한테 많이 해주는 것 같다"고 하자, 지예은은 "맞다. 그런 오빠 진짜 없다"며 "오은영 박사님 같다"고 부러워했다.
한편, 김아영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고민 끝에 이번 SNL 시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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