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학원 다닌 적 없다…물리학자 아버지가 선생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문가영이 어렸을 때 물리학자인 아버지에게 공부를 배웠다고 밝혔다.
문가영은 학과 공부를 위해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고 했다.
문가영은 "언니와 저는 과외나 학원에 다닌 적이 없다"면서 "우리 집 거실에 화이트보드가 있었다. 시험 기간에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아버지께서 새벽이라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처럼 모르는 문제를 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문가영이 어렸을 때 물리학자인 아버지에게 공부를 배웠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문가영이 출연해 과거를 회상했다.
문가영은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하셨고 아버지는 물리학을 전공하셨다. 두 분이 다른 학교였는데 한인 배구경기에서 처음 만나 결혼하셨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어머니도 어머니의 친구들도 다 악기를 하다 보니 무료과외를 받았다"며 "지금도 피아노는 편하게 치고 플루트나 바이올린도 열심히 연습을 하면 연주할 수 있다"고 했다.
문가영은 학과 공부를 위해 과외를 받거나 학원을 다닌 적이 없다고 했다. 물리학자인 아버지가 직접 공부를 가르쳐줬기 때문이라고.
문가영은 "언니와 저는 과외나 학원에 다닌 적이 없다"면서 "우리 집 거실에 화이트보드가 있었다. 시험 기간에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아버지께서 새벽이라도 그 자리에서 일어나 선생님처럼 모르는 문제를 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수천만원 털린 박나래, 범인은 지인?…"주변에 사기꾼" 기안84 발언 재조명 - 머니투데이
- "부부관계 동영상 찍자" 남편 요구 거절했는데…휴대폰 본 아내 '충격' - 머니투데이
- '장원영 괴롭혀 빌라 구입' 탈덕수용소…"가압류·범죄 수익 환수 중" - 머니투데이
- '남편상' 사강, 장기 파열로 응급수술…"우리 애들 어떡하지" - 머니투데이
- "유명 배우, 촬영장서 음란행위…여배우가 투서하기도" - 머니투데이
- '조폭 연루설' 조세호 "혼자 남은 아내 부탁"…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전성기 시절 그대로"...'이혼' 서인영, 전신 타이즈 '자신감' - 머니투데이
- 시부모에 잘했더니 남편 "이혼하자, 내 꿈 꺾은 부모" - 머니투데이
- '실직' 탁재훈, 제주도 오션뷰 집 공개..."5일 만에 지었다" 깜짝 - 머니투데이
- "아이 낳으면 최대 1억 준다"...직원들 파격 장려금 벌써 10억 쏜 회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