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월드클라쓰 사오리, 日 집 최초 공개

이기은 기자 2025. 4.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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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오리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한일전 상황이 공개됐다.

현재 글로벌 팀 월드 클라쓰 에이스로 활약 중인 사오리는 이번 한일전 핵심 멤버다.

최초 공개된 사오리 방에는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그의 단독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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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사오리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한일전 상황이 공개됐다.

현재 글로벌 팀 월드 클라쓰 에이스로 활약 중인 사오리는 이번 한일전 핵심 멤버다. 그는 일본인 친구들과 함께 본국인 일본에 있는 자기 집에 방문했다.

엄마가 따뜻하게 딸과 친구들을 맞았다. 최초 공개된 사오리 방에는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그의 단독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그는 “늘 한국에 있으니까 집에 잘 못 오는데 와보면 이런 게 붙어 있다”고 웃었다. 그는 처음 한국어를 공부하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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