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늘 도망가’ 이후 또 한번…임영웅, 드라마 콜라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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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감성 짙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콜라보를 통해 웰메이드 감성 시너지를 예고한다.
"임영웅과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감성 협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김혜자와 손석구의 따뜻한 장면들이 잔잔한 멜로디 위에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임영웅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으로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이라는 가사 일부가 흘러나오며 감성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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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감성 짙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콜라보를 통해 웰메이드 감성 시너지를 예고한다.
9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과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감성 협업”이라는 문구와 함께, 배우 김혜자와 손석구의 따뜻한 장면들이 잔잔한 멜로디 위에 담겼다.
영상 말미에는 임영웅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으로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이라는 가사 일부가 흘러나오며 감성 몰입도를 높였다.
곡 제목은 아직 미공개지만, 벌써부터 팬들과 드라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임영웅은 앞서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등 다양한 드라마 OST와 컬래버를 통해 영상 콘텐츠와 음악의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며, 임영웅의 신곡은 이에 앞선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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