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에 뜬 권교수님” 지드래곤, 빅뱅 춤추는 로봇개에 웃음 빵! [조은정의 라이크픽]

조은정 2025. 4. 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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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권지용 '교수님'이 떴다.

9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 지난해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참석해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가졌다.

또한 "대중가수로서 좋은 기술을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마무리하며 카이스트 권지용 교수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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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조은정 기자]카이스트에 권지용 ‘교수님’이 떴다.

9일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 지난해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된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참석해 ‘AI 엔터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스페셜 토크쇼를 가졌다.

지드래곤은 “작년에 처음 왔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 낯설지 않았다”며 “강아지 로봇도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다”라고 2년 연속 카이스트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예술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전했다. “과학, 수학도 예술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창조하고,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과 예술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이 표현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무대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은 많지만 모두 전달이 어렵다보니 무대를 만드는 입장에서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콘서트에서도 기술 활용을 적극 시도했다는 그는 “카이스트인 답게 실제 콘서트에서도 기술을 최대한 선보이려고 했다”며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하나가 돼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경험을 풀어놨다.

또한 “대중가수로서 좋은 기술을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된 것 같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마무리하며 카이스트 권지용 교수의 면모를 보였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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